엔트리브,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대회' 개최

입력 2012-05-18 15:31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이종범의 이름을 딴 게임대회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을 개최합니다.



총 상금 규모가 1억원 규모로, 오는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대회 일정 및 진행 방식은 추후 공지됩니다.







최근 엔트리브소프트와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계약을 맺은 이종범은 1993년 프로로 데뷔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두 차례, 골든 글러브 여섯 차례(유격수 네번, 외야수 두번) 차지했으며, 한 시즌(1994년) 최다 안타(196개)와 최다 도루(84개) 등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강상용 엔트리브소프트 개발실장은 "한국 프로야구 전설인 이종범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게임대회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