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무삭제 예고편 공개, 조여정 '충격적 노출'

입력 2012-05-18 09:21
수정 2012-05-18 09:22
화제의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파격적인 노출로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 스토리, 연출, 연기, 의상, 미술 등 영상 미학면에서 완성도를 높혔다.







조여정의 “말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데”, 김민준의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김동욱의 “대체 소자가 이 나라의 왕이긴 한 것입니까”라는 대사가 각각의 사연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 만으로도 흡인력 높은 구성, 스토리와 사극의 묵직함, 감정이 담긴 강도 높은 정사 장면을 예술성이 돋보이는 에로티시즘으로 표현해 픽션 사극으로서의 장르적인 성취를 기대하게 만든다.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은 욕망을 화두로 고급스러우면서 강렬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후궁: 제왕의 첩’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6월 6일 개봉한다. (사진 = ‘후궁: 제왕의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