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티셔츠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패션그룹 형지 창업 30주년을 기념해 '여자의 행복'을 주제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7일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80여개 아이디어가 몰려 이중 13개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1등상인 '골드 디자이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패션그룹형지 인턴십 기회가 주어졌고 2등 '실버 디자이너상'과 3등 '브론즈 디자이너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시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