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대느님'에 MC 유재석(40), 축구선수 박지성(31), 꽃미남 배우 원빈(35), 피겨여왕 김연아(22)가 꼽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한민국 4대느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은 지난해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64호의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사진에는 유재석, 박지성, 원빈,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전지전능 4대 느님'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은 해당 분야에 출중한 실력과 겸손, 미덕 증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을 교리 삼아 지금도 이 땅의 신도들에게 구원을 설파한다며 '느님'으로 신격화한 10가지 이유를 적었다"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습니다.
대한민국 4대느님 게시물에 네티즌들 또한 공감을 하는 듯 "맞는 말이다", "탁월한 선택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