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긴급 경제금융 점검회의 개최

입력 2012-05-16 13:24
정부가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국내외 금융시장을 점검합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제윤 1차관 주재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등 유럽발 정치불안이 국내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