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우크라이나 고속전동차 보수계약 체결

입력 2012-05-16 10:41
수정 2012-05-16 10:41
현대종합상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고속전동차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철도청 산하 차량 운용회사인 '우크라이나 레일웨이 스피드 컴퍼니'와 현대가 공급하는 고속전동차 90량 전체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 7개월이며 계약금액은 1천150억 원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