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한세실업에 대해 2분기에도 영업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69.9% 늘어난 14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최근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부진했지만, 원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낮아지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2분기에도 면화 수급 안정화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이 2%포인트 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