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1분기 영업익 8.3억..78.4%↓

입력 2012-05-15 15:35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8.4% 감소한 8억 3천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 기간 매출은 3.3% 증가한 99억 3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85.4% 줄어든 4억 6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견조한 국내 매출과 신규사업인 교육 콘텐츠 사업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지만, 인력 확대와 개발비 증가 등 투자비용 확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2분기부터는 "지난 3월 말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 온라인'의 매출이 확대되고, '스페셜포스2'의 본격적인 국내 상용화와 해외진출이 시작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반 온라인'의 경우 2분기에만 15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ARPU(이용자당 평균 매출액)가 높아 향후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4월말 중국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2'의 경우, 현지 동시접속자 및 게임 내 체류시간 등 게임 내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게임 특성상 이용자풀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장르이기 때문에 올 여름방학 시즌을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페셜포스2'가 상반기 내에 일본에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해외 매출이 더욱 확대될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하반기에는 AOS장르의 신작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이 정식으로 출시되고,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과 '사무라이쇼다운 온라인', '스페셜포스2 모바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신작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통해 회사 성장 및 수익 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