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동남아시아 태양광발전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에스에너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600km에 위치한 쿠알라펠리스(Kuala Perlis)에 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발주처는 말레이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소 소유사인 CYPARK社며 에스에너지가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를 담당하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용호 에스에너지 부사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태양광발전소 건설은 태양광시장에서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올해6월말에 완공될 미국 캘리포니아지역 5MW 태양광발전소와 더불어 에스에너지 해외시장 개발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