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양방향 원격검침 시스템)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이 올해 1분기 매출 75억원, 영업이익 2억6천만원, 순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해 영업이익은 121%, 순이익은 109% 각각 증가한 수준입니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초 적자사업과 성장성이 둔화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등 강도높은 사업구조조정을 단행한 이후 수익성 개선에 나선 결과,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AMI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423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