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소외 아동에 1억원 상당 악기 지원

입력 2012-05-15 09:30
GS샵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50곳을 선정해 1억원 상당의 악기를 지원합니다.



2005년부터 펼쳐온 저소득 가정 어린이 문화정서지원사업 '무지개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악기 지원 행사에서 GS샵은 바이올린, 플룻, 첼로 등 클래식 연습용 악기를 지원합니다.



악기 지원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오는 18일까지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 검색창에서 '악기지원'을 검색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지원서와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 결과는 31일에 발표되며 악기는 7월 중 전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