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대책 후 1대1 재건축 '활기'

입력 2012-05-14 18:07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삼익 아파트가 면적 축소를 통해 1대1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14일) "강남구 도곡동 삼익 아파트가 면적 축소를 통해 재건축 추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03년부터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대1 재건축을 위해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관련 규정 변경을 건의해 왔습니다.



이번 5.10 정책으로 1대1 재건축 규정이 변경되자 본격적인 면적 축소 신청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추진위는 현재 141㎡ 247가구 중 48가구는 그대로 유지하되 56가구는 121㎡로 20㎡를 줄이는 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따라서 조합원이 내놓은 면적을 모으면 85㎡ 6가구를 추가로 일반분양분으로 돌릴 수 있게 돼 분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업계는 도곡동 삼익 아파트를 기점으로 향후 비슷한 사례가 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