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대표 백정기)가 지방대 출신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훼미리마트는 올해 상반기 인턴채용 결과 서울·수도권 대학 출신과 지방 대학 출신 합격자의 구성비가 50대 5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전 지방 인재 구성비(38.6%)보다 11.4%P 늘어난 것으로 지역경제 발전 기여와 함께 지원자 입장에서도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가맹 사업을 하는 편의점에서 출신 지역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해마다 지방 인재 채용규모를 늘려왔다”면서 “지역 상생과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열린 채용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