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 대상 교량·터널 안전점검 투어 실시

입력 2012-05-14 11:47
서울의 대학생들이 직접 서울시내 교량과 터널의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 23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과학기술대·홍익대 토목공학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성산대교와 홍지문터널 안전점검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프로그램을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