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울산공장 6월20일까지 생산 가능

입력 2012-05-14 09:33
최근 주류 제조 면허 취소 처분 통지를 받은 무학의 울산공장이 생산중단시점을 다음달 20일까지 늦추는데 성공했습니다.



무학은 오늘(14일) 동울산세무서로부터 '계속행위승인 통지'를 받아 생산중단일자를 14일에서 6월 20일로 정정 공시했습니다.



무학은 "집행정지신청과 행정소송을 통해 울산공장 생산공급에 문제 없도록 하겠다"며 "법적 절차와 방법을 통해 울산공장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