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동 한마당 개최

입력 2012-05-13 13:30
한국지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문학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들과 그 가족을 초청한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회사 발전을 위한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대동 한마당은 부평 본사 임직원과 가족 1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체육 경기와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인기 가수 공연, 레크레이션 게임 등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하나의 팀워크로 작년 한해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고, 이런 성과는 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직원과 직원 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 후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은 임직원이며, 모두가 챔피언인 직원들과 함께 한국지엠을 더욱 밝은 미래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샤 사장은 가족 어울림 대동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시작으로 향후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임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지속해 소통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