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첫번째 습격>, 순도 100% 리얼 액션에 쏟아지는 찬사
영화인들 사이에서 네이버 개봉 예정영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은 <아저씨> 원빈 액션의 원조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 ‘실랏’이 CG없이 리얼한 액션으로 공개되어 더욱 화제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5월9일(수)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사회가 진행된 CGV 압구정에는 <최종병기활>의 김한민감독, <퀵> 조범구감독, <코리아> 문현성감독과 가수 김범수, 배우 한예리, 최윤영, 박정민, 손덕기, 그리고 이종격투기 선수인 데니스 강과 서두원, 임수정 등 액션을 사랑하는 최고의 감독과 스타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각종 매체와 관객들은 영화의 액션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김한민 감독은“인도네시아를 갔을 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때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영화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고, 영화<코리아>의 배우 최윤영은 “순도100% 리얼하고 짜릿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였다”고 말했다.
또 데니스 강은 “최고의 액션영화였다”면서 실랏에 대해서도 환상적인 무술이라 언급했다. 서두원 역시 “격투기보다 더 멋졌다”면서 영화<레이드: 첫번째습격> 의 흥행을 기원했다.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제대로 보여줄 <레이드: 첫번째액션>은 토론토국제영화제관객상수상, 부산, 선댄스 영화제에서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할리우드와 인도네시아 자국에서도 폭발적인 흥행기록을 세웠다.
‘피가 끓는 액션’, ‘진짜 액션’, ‘CG 없는 리얼한 액션’이라는 무수한 수식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레이드: 첫번째습격>은 오는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