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 Programme)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사무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들러 LG전자를 방문했습니다.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은 2010년부터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의 전략적 파트너(Strategic Partner)'로서 후원하고 있는 LG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LG전자는 이영하 경영지원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김영기 LG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부사장 등이 참석해 올해 LG전자의 UNEP 파트너십 운영 계획과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