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SK C&C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실적개선 요소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45억원에 그쳤다"며 "낮은 수익성과 SI사업 발주 지연으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에는 엔카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다변화, 구글 월릿 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결제 매출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