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유 유종호 원장, 액취증·겨드랑이 다한증 클리닉

입력 2012-05-10 17:08
◈ 차앤유 유종호 원장, 액취증 · 겨드랑이 다한증 클리닉



최근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에 새로운 시술인 특허등록(특허: 10-1039111호)한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과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액취증과 다한증 시술에 있어 지난 3년여의 기간 동안 진행된 임상사례분석을 통해 그 어떤 시술보다도 낮은 2.3%의 재발율을 나타낸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은 여름철 땀이나 암내 등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시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시술의 개발자인 유종호 대표원장은 최근 출판된 '대한민국 상위 1%의 미를 만드는 미용성형의 명의 16'이라는 책에서 액취증, 다한증 부문의 명의로 선정되어 해당 부문의 집필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8명의 피부과목 전문의, 30여명의 스탭들과 함께 강서구 양천구 목동 지역에 연세 차앤유 클리닉을 오픈하여 전문화, 분업화, 대형화된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진료비용 및 진료수준을 갖추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 대표원장은 "액취증, 다한증 환자들로부터 얻은 신뢰와 만족도는 시술자의 입장에서도 커다란 즐거움이었다"며 좀 더 나은 의료환경을 갖추게 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냈다.



특허등록된 최소침습 미세AST 시술법은 기존 액취증 시술의 한계인 긴 수술시간과 흉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이로 인해 통증감소는 물론 재발률도 현저히 낮추게 되었고, 액취증과 다한증의 동시치료가 가능해졌다는 평.



유 대표원장은 여기에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접목한 시술을 적용시켜 성공율을 좀더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러한 시술 노하우를 각과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대상의 학회 및 강연에서 전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