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일부터 16일까지 '캠핑·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관련 용품을 40% 할인 판매합니다.
총 230여가지 가든·캠핑용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대표적으로 5~6인용 빅텐 오토돔 텐트를 동종 제품들보다 40% 저렴한 17만9천원에 선보입니다.
또 경량 접이식 알루미늄 테이블 세트는 7만9천원, 캠핑 릴렉스 체어는 3만9천원, 가든 파라솔은 시중보다 40% 저렴한 6만9천원에 내놓고, 트랙스타 고어텍스 등산화 5천족을 30% 할인된 9만9천원에 한정 판매합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주 5일제 수업 시행 등으로 가족 단위 수요가 늘면서 3~4월 매출이 140% 이상 신장했고 최근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6월에 진행하던 행사를 1달 가량 앞당겨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