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중남미 거점국가인 페루 리마에서 해외건설협회 페루지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숭철 해건협 부회장, 박희권 주페루 대사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평화엔지니어링 등 현지 진출 건설사, 페루 투자청장, 주택건설위생부 국장 등 고위 정부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숭철 부회장은 "해건협 페루지부가 우리 건설업체의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