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지원자의 실수는 '지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시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시간 지각'이 27.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질문에 대한 동문서답'(19.6%),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7.9%), '지나친 자기자랑'(5.4%), '단정치 못한 옷차림'(4.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의 85%는 실수 때문에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면접 실수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 방법으로는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대답한다'가 65.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