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이 미국과 아시아는 늘어난 반면 유럽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한국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경기회복 기대감에 미 대륙 펀드 순자산은 3분기 대비 5.1%증가한 6492억달러, 아시아지역은 2.9%증가한 8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유럽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락 등의 영향으로 헝가리(-24.5%, USD23억), 그리스(-18.5%, USD12억), 네덜란드(-12.6%, USD99억)등 전체 23개국에서 순자산이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