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골프존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기대감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8만4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5.1%증가한 173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신규 상품인 비전의 판매 호조와 유료 이용 증가, 사상 최대 분기 라운딩수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골프존이 2분기에도 고급형 모델 매출과 유료 서비스 비율 증가, 유통 사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