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월 '정보보호의 달' 제정 추진

입력 2012-05-07 14:13
정부가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정보보호의 날'과 '정보보호의 달'을 제정합니다.



방통위는 행안부와 지경부 등 8개 정보보호 유관부처와 함께 '정보보호의 날·달' 지정과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를 위한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보보호의 달은 지난 2009년 7월 'DDoS 공격'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7월로 정하고 정보보호의 날은 7월 둘째주 수요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