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회장 이재현, 사진)이 최근 기업광고를 통해 ‘문화를 만듭니다 CJ’ 라는 새 슬로건을 선보였습니다.
기업광고에는 'CJ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은 문화사업'라고 강조하며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그룹의 활동상을 담았습니다.
이번 슬로건 제작에는 이재현 회장이 직접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글로벌·한류·문화' 세 키워드가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만들라"는 주문과 함께 "CJ는 문화를 통해 세계에 한류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그간 이병철 선대회장이 해왔던 '문화 없이는 나라도 없다'는 말을 자주 인용하며 CJ는 결국 '문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그룹관계자는 “CJ그룹의 주요 사업 영역인 음식·영화·음악·쇼핑·유통 등이 단순히 먹고 즐기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식문화·콘텐츠 등 생활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문화창조기업'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