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Tulisa Contostavlos)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습니다.
세계적인 남성지인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Tulisa Contostavlos)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고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알려진 메간 폭스는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해 7위에 올랐습니다.
88년생인 콘토스타블로스는 그룹 N-Dubz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오디션인 더 엑스팩터(The 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3'의 로지 허팅턴 휘틀리는 올해 18위에 머물렀고, '어벤져스'의 스칼렛 요한슨이 30위, 최근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할리우드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는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한 32위에 랭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