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국산캐릭터유통전문매장 2호점 ‘장난감 나라’(운영 주체: (주)뽀로로파크)를 잠실 롯데월드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국산 캐릭터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산캐릭터유통매장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부산 해운대에서 국산캐릭터유통매장 1호점인 ‘토이뮤지엄’을 개장한 바 있습니다.
‘장난감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로보카폴리, 캐니멀, 깜부, 둘리, 마시마로 등 국산 우수캐릭터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 캐릭터 상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일 개장하는 잠실 롯데월드점과 일산 킨텍스점 외에도 이달 개점 예정인 부천점을 비롯해 올해 안에 추가로 1~2개 신규 매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