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부각"-SK증권

입력 2012-05-03 09:09
SK증권이 IT 검사장비 기업 고영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상용, 강문성, 조진호 SK증권 연구원은 '5월 투자 유망종목'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까지 성장성 우려가 이어졌지만 2분기 기존 SPI 장비 매출이 크게 늘어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신규 제품군(AOI, 반도체검사장비)들의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비젼 장비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 기대도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증권은 고영의 목표 주가를 3만5천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