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할인혜택 통해 '가정의 달' 시장 공략

입력 2012-05-02 09:41
쌍용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차구입비 지원과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종 별로 신차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며 코란도 C와 렉스턴은 각각 50만원을 할인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실시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구입 차종에 따라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이 밖에 쌍용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부양, 다자녀 가족, 공무원, 교사, 군인, 공사근무자, 준공무원, 국가유공자 가족 등이 '코란도 C' 와 렉스턴을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