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모닝 셀카'가 사실은 아침에 찍은 사진이 아님을 털어놨다.
그동안 한지우는 베이글녀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모닝 셀카'를 통해 '꿀피부'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지우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실은 아침에 찍은 사진이 아니다. 얼굴이 잘 붓는 스타일이라서 밤 10시가 지나야 겨우 '모닝 셀카'용 얼굴이 만들어진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민낯셀카'또한 실제 민낯이 아니었던 것. 한지우는 "화장법이 따로 있다. 아침에 찍은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화장을 하고 사진을 촬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 안해도 다 알아요", "속았네", "난 메이크업 해도 저런 얼굴 안나오는데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토비스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