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장애우 초청 문화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12-05-01 15:42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내일(2일)부터 3일간 도서산간 장애아동을 위한 서울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험 행사는 군산과 익산, 여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장애아동 7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롯데월드와 키자니아, 63시티투어, 서울대공원 등 문화시설을 체험하게 됩니다.



따뜻한 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장애아동과 가족의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