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U', 인천 운동부 방과후 프로그램 선정

입력 2012-04-30 19:12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의 온오프라인 결합형 학습지 '씽크U'가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운동선수 대상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인천시 교육청이 시내 초ㆍ중학교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지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웅진씽크빅 '씽크U'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교육청 관계자는 "훈련과 시합 출전 등 일정 때문에 학원에 다니거나 학업에 매진하기 힘든 운동부 학생들의 현실을 고려해, 공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씽크U' 시리즈는 수학ㆍ사회과학ㆍ국어ㆍ영어 등 4과목이 출시됐는데, 4과목 모두 교육 콘텐츠 최고 인증 기관인 '한국 U러닝 연합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