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올해 투자주의 환기종목 59개사를 발표했습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과 부채비율, 자본잠식 여부 등 양적변수와 대표이사와 최대주주변경, 불성실공시 등 질적변수를 고려해 매년 지정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관리종목'과 '투자주의 환기종목' 중복지정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지난해 정기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33개사 가운데 7개사가 퇴출됐고, 8개사가 관리종목에 지정돼 일부 종목의 기업부실이 현실화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12년 투자주의 환기종목 정기 지정 기업(59社) >>
[관리종목, 28社]
넷웨이브, 동양텔레콤, 디브이에스코리아, 디에이치패션, 무한투자, 블루젬디앤씨, 아이넷스쿨, 아큐텍, 어울림네트웍스, 어울림엘시스, 어울림정보기술, 엔스퍼트,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프리젠, 우경, 유아이에너지, 유일엔시스, 이그잭스, 이노셀, 인스프리트, 제이에이치코오스, 지아이바이오, 지앤에스티, 클루넷, 테라움, 평안물산, 피에스엠씨, 휴바이론
[非관리종목, 31社]
국제디와이, 금성테크, 뉴로테크, 디웍스글로벌, 디지털오션, 라이프앤비, 르네코, 비티씨정보통신, 스카이뉴팜, 스템싸이언스, 아이디엔, 에듀언스, 에이스하이텍,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 엑큐리스, 엔터기술, 엠벤처투자, 엠텍비젼, 유비컴, 일경산업개발, 중앙오션, 지엠피, 케이디씨, 케이제이프리텍, 큐리어스, 티모이앤엠, 파루, 한국자원투자개발, 한림창업투자, 헤스본, 현대아이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