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신도시 개발가속화에 집값 상한가~
▷ 양산신도시 집값 1년 새 22 상승... 교통여건 호재에 신규분양도 대박
▷ 부산시 양산구 별칭에, 부?울?경 접근성 높아...청약률도 고공행진
▷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일부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
작년 부산?경남지역의 분양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올해에도 열기가 이어질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2월의 부산 화명 삼정 그린코아, 3월 반도건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등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면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부산발 청약열풍에 힘입어 양산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지역의 전세대란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부산생활권이 가능하면서도 쾌적한 양산신도시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양산신도시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면 부산 초입까지 10분대면 오갈 수 있으며, 부산 북구 화명동과 불과 7km내외로 떨어져 있어 '부산시 양산구'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실제 양산지역의 아파트가격은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하여 무려 22.1%가 상승한 것(출처:국민은행 부동산시세)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의 6.5%의 전국 평균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며 거제시(21.4%)와 창원시(19.7%) 등을 제치고 경남지역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신규아파트 입주의 진척과 함께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이 문을 연 데 이어 부산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어 부산으로의 이동이 쉬어지는 등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게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적용된“청약지역 도단위 확대 시행”과 함께 양산지역의 우수한 입지와 제품력을 가진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지난 3월에 분양한 반도건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전용면적 84~95㎡로 중형 면적의 1,210세대 대규모 단지임에도 모두 순위내 청약을 마감하였다.
수요자들이 몰린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혁신설계와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선점 그리고 지역 특성에 맞춘 분양마케팅'이다.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반도유보라 4차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의 더블역세권으로 부산까지 15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거리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자리하여 교육프리미엄과 함께 단지 주변에 최대규모의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또한 전 세대 4베이~4.5베이 4Room 혁신설계, 양산시 최초의 영어교육법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되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중앙광장과 표준규격보다 20cm 더 넓은 주차장을 갖추는 등 아파트 안팎으로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현재 사전예약자 및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일부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25만원(최저 680만원대)이며 초기 금융비용을 최소화 하기위해 계약금(계약시)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하였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다. (1599 -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