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가 경찰청(본청)으로부터 '112 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 별로 운영중인 112신고 시스템을 지방청 단위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해 지방청간에 전국의 긴급한 범죄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조기 검거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리노스는 이번 2차 사업으로 13개 지방경찰청의 112신고시스템이 추가 구축되면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은 긴급한 범죄사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