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상업계열 특성화 고교 졸업예정자 4명을 신입직원으로 채용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예탁원이 고졸 신입사원을 별도로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예탁원의 고졸 채용은 정부의 '열린 고용사회 구현' 정책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밖에 예탁원은 채용 인원의 절반을 지역인재로 채용했고 특히 1명은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차원에서 '한부모·조손가정 및 차상위계층 자녀'를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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