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지희가 투니버스 '막이래쇼 3' MC로 합류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랑하며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치른 것.
투니버스 '막이래쇼 3'는 어린이 MC들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서지희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원피스로 여배우 포스를 풍기며, 동료 어린이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새 멤버 신고식이었던 몰래 카메라에 속아 넘어가 폭풍 눈물을 흘리는 등 여리고도 순수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모들에게는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가감 없이 보여줘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버라이어티 쇼다.
한편 투니버스 '막이래쇼 3'는 4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와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