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중국인 마케팅 '활발'

입력 2012-04-27 17:18
KT&G가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집중적으로 찾는 노동절 연휴를 맞아 활발한 중국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KT&G는 1갑에 5천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보헴 시가마스터' 홍보를 위해 서울 명동 등 16개 지역 편의점에 중국인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광고물을 설치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한번에 대량 구매하는 중국인들의 특성을 감안해 재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