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친환경 텃밭 개장

입력 2012-04-27 09:11
용산가족공원 친환경 공동체 텃밭이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자연학습장 일대 1,705㎢를 가족과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농사지을 수 있는 친환경 텃밭 205구획으로 조성해 내일(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가족공원 텃밭은 1구획당 6.6㎢규모로 205구획중 200구획은 3~7개 가족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 33개 공동체에 분양하고 나머지 5구획은 시범포로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