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한·일 합작 바이오 페트 생산

입력 2012-04-26 19:25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이 일본 도요타통상과 친환경소재인 바이오 페트(BIO PET)를 생산합니다.



이들 업체는 26일 호남석유 본사에서 허수영 대표와 히데키 야나세 도요타 통상 화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페트 생산과 판매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 PET가 석유화학 원료로 생산되는 것과 달리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물질을 주원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량이 적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대표는 "도요타 통상과의 협력을 통해 롯데그룹 석유화학 산업의 친환경성을 더 강화시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히데키 야나세 도요타 통상 화학본부장은 "생산량을 현재의 20만톤에서 100만톤으로 늘려 세게적인 바이오 페트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