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을 내세워 아웃도어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135년 역사의 헬리한센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45개국 총 250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추고 있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의 실용성까지 갖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헬리한센은 이날 FW시즌 새롭게 선보일 라이프스타일 신제품을 공개하고, 기존의 고기능성, 전문성 위주의 헬리한센 제품군에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남기흥 금강제화 전무는 "북유럽의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컬러와 디테일로 변화를 줬다"면서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오는 2016년에는 210개 매장과 2천억원을 달성,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