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공시] 포스코, "특허소송 관련 소장 아직 못 받아"

입력 2012-04-26 11:24
수정 2012-04-26 11:24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의 특허소송 제기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신일본제철이 특허침해 등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을 접했지만, 현재 일본법원으로부터 소장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신일본제철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스코가 고기능 강판 제조기술을 무단으로 가져갔다"며 "1조 4천억원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