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CJ제일제당 기획전' 일주일만에 1억원 매출

입력 2012-04-26 10:17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허민)가 CJ제일제당과 벌인 기획전인 '올댓CJ'로 일주일만에 매출 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위메프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 '이너비'를 시중가 대비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여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은 3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메프는 CJ제일제당과의 기획전에 이어 동원참치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위메프 동원 브랜드 위크'를 29일까지 진행합니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고물가 시대에 장보기가 겁나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 편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획전을 CJ제일제당과 동원F&B 등 국내 브랜드들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