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전국적으로 총 4만6천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다음 달부터 7월까지 수도권은 2만6천가구, 지방에서는 2만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기별 입주가구 수는 5월에 6천5백가구, 6월 2만5천가구, 7월 1만4천가구로 김포한강 신도시와 세종시 첫마을 등 대단지 입주가 시작되는 6월에 물량이 집중됐습니다.
국토부는 6월과 7월 입주물량이 연초보다 크게 늘어 하반기 전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