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기업 트라이씨클과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온라인 패션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 보리보리 등 패션전문몰 6개를 보유한 온라인 패션기업입니다.
이번 제휴로 홈플러스의 패션 품목 수는 기존 10만 개에서 30만 개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인터넷쇼핑몰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현재 50만 개 수준의 비식품 품목을 2014년까지 100만 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