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5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사회적기업들의 광고 방송을 송출합니다.
사회적기업이란 소외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공익적인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판매·서비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롯데홈쇼핑은 10분 분량의 광고 제작과 방송 송출에 드는 비용 모두를 부담하고 올해 말까지 매주 1개사씩 총 36개 사회적기업의 광고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2일 롯데홈쇼핑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맺은 협약에 따른 것으로 회사측은 향후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