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7일 경기점에 영국 백화점 '존 루이스'의 생활용품 단독 매장을 엽니다.
66㎡ 규모로 문을 연 이번 매장에서 신세계는 침구, 타월, 도자기, 와인잔 등 단순하고 감각적인 영국의 실용주의를 엿볼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문을 연 신세계 의정부점에도 존 루이스 매장이 이미 입점했습니다.
한편 1864년 설립된 존 루이스 백화점은 런던, 글래스고 등 영국 전역에 3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세계 각지에서 소싱한 고품질의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