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대표원장 서동원)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의료기관’이 된다.
바른세상병원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촌장 박종길)은 오늘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의료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바른세상병원 의료진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지도자, 국가대표 선수, 꿈나무 선수 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선수들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진료 우선권 등 진료 및 절차상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국가대표의 요람 태릉선수촌과 스포츠 손상 치료로 명성이 높은 바른세상병원이 상호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예방과 치료에 만전을 기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